광주지역 기업들이
AI 기술을 사용할 때
인력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7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1%가 AI 기술을 사용할 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초기 투자비용 부담 25.4%,
데이터 확보 및 품질 문제가
23.9%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71.8%는
AI 기술 활용을 높이기 위해
자금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고,
다음으로 기술 지원과 인력 양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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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