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치러질 담양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이재종·최화삼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담양군수 재선거 결선을 치러
이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조기 대선 변수가 없으면
담양군수 재선거는 4월 2일 치러지며,
국민의힘, 진보당 등은
후보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두 후보가 본선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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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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