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두 열사 38주기 추모제가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호남대 동문, 광주전남추모연대 등이 참석한 추모제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했던
표 열사의 뜻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습니다.
5.18 당시 거리에서 투쟁하다
대동고 정학을 당했던 표 열사는
1987년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
광주 사태를 책임지라고 외치며
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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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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