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두 열사 38주기 추모제 열려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3-08 11:34:00 수정 2025-03-08 17:08:07 조회수 77

표정두 열사 38주기 추모제가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호남대 동문, 광주전남추모연대 등이 참석한 추모제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했던
표 열사의 뜻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습니다.

5.18 당시 거리에서 투쟁하다
대동고 정학을 당했던 표 열사는
1987년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
광주 사태를 책임지라고 외치며
분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