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유가족 뜻 반영한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윤 기자 입력 2025-03-10 15:43:07 수정 2025-03-10 18:04:10 조회수 48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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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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