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전 9시 40분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차단막이 인도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 인근을 지나던 6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 차단막이 건설 자재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아파트_공사현장#차단막#광주광역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