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미국 전력중앙연구소에
자사가 자체 개발한 '지중 케이블 고장 지점 탐지 기술(SFL)'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지하에 깔린 전력 케이블의
고장 위치를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케이블 노후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한전이 보유한 기술을
미국 전력 중앙 연구소에 판매하는
첫 번째 사례로, 미국 전력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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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