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최근 육용오리 농장에서
전국에서 36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영광군은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 방제단, 소독차량 등을 투입했으며
농가에 긴급 소독 약품도 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오리 1만 6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는
영광 대마면의 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부는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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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