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등
광주 주요 대기업들이
트럼프발 관세 파고를 막아 줄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평가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1) 정례 차담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 목표를
작년보다 높은 5조원으로,
기아차는 3년 연속
50만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자기혁신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 역시
매출 규모를 적극 늘리는 등
무역전쟁 상황에서도 혁신을 거듭하며
지역 핵심 일자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주요 기업과 광주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꾸준히 발굴, 수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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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