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남도국악원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굿음악 축제'를
진도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키기로 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6월 열리는 굿음악 축제에
일본과 베트남 무속 단체를 초청해
인류 보편 문화인 굿의 다양성과 가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남해안 오구굿'을 초청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굿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버스킹 공연과
특산품·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문화 공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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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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