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굿음악 축제 대표 축제로 육성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3-12 10:15:46 수정 2025-03-12 15:29:55 조회수 37

국립 남도국악원은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굿음악 축제'를
진도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키기로 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6월 열리는 굿음악 축제에
일본과 베트남 무속 단체를 초청해
인류 보편 문화인 굿의 다양성과 가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남해안 오구굿'을 초청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굿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버스킹 공연과
특산품·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문화 공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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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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