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해양수산부가 김 가공*유통 업계에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해수부는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주요 김 유통기업과 협회 등과 만나
가격 안정책 등을 논의했는데,
참석자들은 수출 증가로 인한
국내 마른 김 수급 부족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관련 대책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현재 김 10장당 가격은
1560원으로 2주 전보다 4%가 올랐고,
여전히 전년 대비 64.2% 오른
고공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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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