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14일)
구제역 긴급재난대책회의를 열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구제역이 발생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암과 인접한
목포·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무안
7개 시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습니다.
구제역은 전국적으로
2000년부터 2023년까지 13개 시·도에서
4백35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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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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