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6) 저녁 7시쯤
영광군 홍농읍 영광환경관리센터에서 불이 나
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더미 내부에 잔불이 남아 있어
불을 완전히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
쓰레기에서 불이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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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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