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술집서 불..20대 직원 부상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3-17 09:45:00 수정 2025-03-17 10:05:17 조회수 38

어젯밤(16) 1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직원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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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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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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