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지역 빈집이
2만 가구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빈집애'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빈집은 2만 5가구로,
여수가 2천76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목포와 순천, 고흥이 뒤를 이었습니다.
빈집을 방치하면
지역 경제 위축과 범죄 우려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지자체는 도시재생사업이나,
귀농·귀촌인 임대 등 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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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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