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탄핵 촉구 시위하던 60대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3-17 16:19:24 수정 2025-03-17 19:00:05 조회수 56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하던 
민주당 당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출근길 피켓 시위를 하던 
60대 신모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은 탄핵 촉구 피켓 시위를 잠정 중단하고, 
신씨의 장례를 민주당 광주시당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