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언론 매체에 
광주 전남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이 
광고비를 집행한 것이 드러나면서 
광주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얼 빠진 행정"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18) 논평을 내고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은 
출입 언론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도 없이 
보험성으로 예산을 집행한 것"이라며 
"광주 시민에게 사죄하고 
재발 방지책을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해당 매체는 
"5.18이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등의 
왜곡 기사를 내 
5.18 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518 #광고비 #언론 #518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