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기아 타이거즈가
시범 경기를 모두 끝내고
오는 22일 광주 홈 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8)로 예정됐던
SSG와의 시범 경기 마지막 경기가
궂은 날씨로 취소되면서
4승 2무 2패 성적으로
시범 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 경기를 통해
5선발로 김도현 선수를 확정지었다며,
내외야 백업 선수 가운데
어느 선수를 1군에 남길 지
코치진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가진 뒤,
주말인 22일 NC를 상대로
2025 시즌 개막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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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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