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햇볕에 표면이 무르는 등 배 수확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시작됐습니다.
폭염재해 일소 피해 배농가 비생대책위에 따르면,
나주시와 전남도는 17억 원을 투입해 '경영 안정자금'을
배 농가에 지급한 뒤, 정책 자금 상환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상환 연장과 무이자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농가는 관내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나주 #폭염 #전남도 #일소피해 #나주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