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4년 연속 꼴찌로 시즌 마무리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3-19 08:33:18 수정 2025-03-19 15:38:39 조회수 2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패하며
4년 연속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18) 열린 현대건설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실책을 남발하며 1대 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전적 11승 24패, 승점 35점으로
4년 연속 꼴찌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동안 따라다녔던 
'승점 자판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첫 두 자릿 수 승리와 역대 최다승,
그리고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의미있는 
결실을 이루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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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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