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철거…대광·서진여고 '통학불편' 해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25-03-19 14:01:58 수정 2025-03-19 16:44:54 조회수 15

학교법인과 토지 소유자의 갈등으로
4개월째 이어지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학생들의 통학로 불편
문제가 해소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홍복학원 임시이사회와 토지 소유자등이
학교법인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통학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늘(19일) 컨테이너가 철거됐습니다.

대광·서진여고 통학로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개발업체가
소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왕복 컨테이너를 설치하면서
통행에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