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취업시켜주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로 노조 간부 출신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자녀를 취업시켜주겠다며 지인 6명에게서
총 5억 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제 취업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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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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