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이용' 암표상 검찰 송치..수천만 원 부당이득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3-20 15:16:48 수정 2025-03-20 16:35:39 조회수 32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프로야구 티켓 등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판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한국시리즈와 가수 콘서트 티켓 등을 되팔아
6천 4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암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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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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