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확산하고 있는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도내 99.2%의 축산 농가에 
백신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은 농가에 대해서도
오늘(21) 중 백신접종을 모두 완료할 예정으로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확대하고
축산차량 등 통행 위험요인을 집중 소독해
방역 차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구제역 발생 현황은 
어제(20) 영암에서 1건이 추가로 확인돼 
영암 12건과 무안 1건을 포함해 
모두 13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