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혁신당 '총력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25-03-22 14:46:52 수정 2025-03-22 16:04:23 조회수 90

다음달 2일 치러지는 담양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격전 구도를 형성되면서 양 당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이재종 담양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번 선거는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라는 신호라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신장식 의원이 
담양읍 일대에서 지원 유세에 나서 
지역에서 오랜 생활과 경력을 쌓아온 
정철원 후보의 선명성을 부각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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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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