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보성군 문덕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3대와 진화 대원 4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12시 40분쯤에는
보성군 노동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12시 55분쯤에도 웅치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및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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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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