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산불 잇따라…강풍타고 진화에 어려움

이재원 기자 입력 2025-03-22 18:09:06 수정 2025-03-22 18:09:42 조회수 95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보성군 문덕면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3대와 진화 대원 4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12시 40분쯤에는 
보성군 노동면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12시 55분쯤에도 웅치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의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및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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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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