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24)부터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을 금지하는 한편,
영암의 한우는 도축 출하만 허용하고
가축시장 출하와 농장들의 거래를
이달 말까지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지역 전체 우제류 축산차량은
지정 지정제를 도입해
해당 지역만 이동하게 하고
발생농장 출입차량은 별도로 지정합니다.
한편,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최근까지 모두 13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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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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