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이웃 간 분쟁이 가장 많은 원인은
층간소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이웃 갈등 260여건 중
120건이 층간소음인 것으로 집계됐고,
흡연과 생활 누수, 반려동물, 주차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센터는 분쟁이 접수되면 상담을 지원하고,
전문 조정 회의를 거쳐 갈등을 겪는
주민들이 화해하고 합리적인 조정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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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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