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 농가 14곳으로 늘어나

김윤 기자 입력 2025-03-24 15:06:42 수정 2025-03-24 15:24:44 조회수 76


주말 사이 전남에서 
구제역 발생 농가가 한 곳 더 늘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23일) 영암군 도포면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가는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백여 미터 떨어진
방역대 안에서 확인됐으며
지금까지 영암 13곳, 무안 1곳 등 
전남지역 14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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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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