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수십년간 근무한 이 여성은
지난해부터 장기수선충당금 등 관리비 7억 원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인 빚을 갚는데 돈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횡령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 #아파트관리비 #억대횡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