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소비·수출·일자리 감소...물가만 올랐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3-24 12:50:32 수정 2025-03-24 21:05:39 조회수 56

올해 1/4분기 호남권의 경기 지표가
전반적으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전북본부가 
지역 경제동향을 모니터링 결과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또 민간소비와 수출, 건설투자 역시
전 분기보다 감소했고,
취업자 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전 분기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생산 #소비 #수출 #일자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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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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