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 원대 임금체불, 박영우 일가 고발"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3-25 17:17:25 수정 2025-03-25 17:28:08 조회수 83

대유위니아 그룹의 
800억 원 대 임금체불과 관련해 
정치권과 노동계가 
박영우 회장 일가와 경영진을 
고발했습니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은 
오늘(25)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우 회장 일가와 경영진은 
전혀 변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박영우 일가에 대한 단죄만이 
피해 회복의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 회장과 일가 등 6명을 
검찰청에 고발했으며 
서울회생법원에 
가전 3사 회생 계획 
가결 기간 연장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유위니아#고발#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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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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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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