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의
대규모 제적 처분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는
미등록·미복학 의대생 전원에게
학칙에 근거해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개강 시점을 기준으로
등록을 마친 학생은
신입생을 비롯해 196명에 그쳤고,
나머지 697명은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7일까지 복학 신청서를
접수받는 조선대도
미등록·미복학 의대생을 전원 제적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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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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