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늘(26)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24) 대법원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뒤로,
환경부는 간담회를 열어
피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60명 중
30%에 가까운 104명이
아직 구제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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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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