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모든 우제류 농장의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항체 형성 기간 동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제역이 대거 발생한 영암군에서는
소 이동과 함께 가축시장 출하,
농장 간 거래도 이달 말까지 금지됐습니다.
발생지역 인근 소독시설과 통제초소도
30여 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도내 축산농가에
차량이 출입할 경우, 거점 소독시설을 거친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야 통과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이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 #구제역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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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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