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시교육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오늘(26) 이정선 교육감의 집무실에서
영장을 집행하고,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채용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한
윗선의 수사 확대로 분석됩니다.
앞서 검찰은
이 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관여한 혐의로
당시 담당 공무원이었던
50대 남성 최 모씨를 구속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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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