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오는 4월 2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에
조정 중재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GGM 노사의 교섭이 결렬되자
지난 1월부터 조정*중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재안을 마련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GGM노조는 광주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위의 조정*중재가 늦어지는 사이
사용자의 불법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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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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