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오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대법원이
국가도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이후
이번달(3)부터 전국에서 간담회를 열어
피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지원방안과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 360명 중
30%에 가까운 104명이
아직 구제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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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