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소비 심리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는 미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3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87.1로
전달에 비해 2.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79.4까지 떨어진 뒤
올해 1월부터는 3달 연속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못미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한국은행 #소비자동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