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분청사기 전시관인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실은
폭 30m의 미디어월이 설치된 실감 공간과
나만의 분청사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무등산 분청사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보니다.
국가 유산인 광주 충효동 요지에
지난 1998년 조성된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은
지난 2년 동안 40억 원이 투입돼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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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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