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점에서
10억원 대의 예탁금을 훔친 혐의로
수협 직원 A씨와 공범 B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고흥의 한 수렵 금고에서
이달 초부터 3차례에 걸쳐
예탁금 10억 3천 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에서 A씨를 붙잡은 경찰은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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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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