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마륵동 탄약고를
광산구 제1전비 인근 부지로 이전하는 사업이
다시 시작할 걸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국방부가
관련 공사비용 증액예산 40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하고,
국회 추경 또는 자체 특별회계 등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면 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재개될 예정으로,
무등산 정상부 방공포대 이전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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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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