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중재안 '협정서 존중하되, 노조활동 보장'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3-31 17:33:15 수정 2025-03-31 17:54:43 조회수 204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 중재안에는 
노사민정협의회 협정서를 존중하면서도,
노동조합의 활동 등 권한은 보장하는 안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내일(4월2일) 
조정중재특위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중재안을 보고받고,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양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6인으로 구성된 조정중재특위는 
지난 1월부터 노사, 현대차, 주주대표단 등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이번 조정 중재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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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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