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 중재안에는
노사민정협의회 협정서를 존중하면서도,
노동조합의 활동 등 권한은 보장하는 안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내일(4월2일)
조정중재특위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중재안을 보고받고,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양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6인으로 구성된 조정중재특위는
지난 1월부터 노사, 현대차, 주주대표단 등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이번 조정 중재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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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