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3)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배차 간격이 긴
일곡 10번 버스를 타려다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개선 방침을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부터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와 5시 사이에
일곡 10번 버스 배차 간격이
20분에서 10분 대로 줄어듭니다.
광주시는
사고가 난
살레시오고등학교 버스 정류장 근처에
정류장 1개를 더 만들어
학생들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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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