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소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4-02 15:18:22 수정 2025-04-02 19:22:01 조회수 71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양자대결을 펼친 
4.2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가 
조금 전 8시에 끝이 났습니다.

개표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담양종합체육관 개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주현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말씀하신대로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조국혁신당 정철원 
두 후보가 맞붙으며 
선거 기간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62.?%로, 
앞선 군수 선거 최종 투표율 63.8%보다 
다소 낮았지만,

양당 지도부가 총 집결해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30여분 전에야 
투표가 마무리 된 탓에 
제가 나와 있는 개표소 분위기는 
아직 차분합니다.

담양 전역의 18개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게 되면, 
개표도 속도가 붙을 텐데요.

당선인 윤곽은 자정 무렵에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두 후보가 격차를 보이느냐,
아니면 엎치락 뒤치락하느냐에 따라 
당선인 확인 시간도 달라지겠습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유권자 4만400여명에 작은 선거지만,

선거 결과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민주당 이재종 후보와 
현 담양군의회 의장인 
혁신당 정철원 후보의 대결이었지만,

양당 지도부와 현역 국회의원들은 
연일 담양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서며 
대리전 양상을 이어갔습니다.

이재종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은 정치 신인을 앞세운 
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고,

반대로 정철원 후보가 당선되면 
혁신당은 창당 이래 최초의 
기초단체장을 배출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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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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