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견본주택 철거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져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3) 23일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견본주택에서 60대 노동자가
1.2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노동당국은 사다리에서 철거 작업을 하다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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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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