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배달 노동자들이
민간 배달앱 중개 수수료에 반발하며
공공앱 우선 배달을 선언했습니다.
광주 라이더 연합회 등은 어제(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 배달앱의 기본 배달 팁이 올라
수수료 인하가 의미 없다"며,
공정한 배달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공정한 수수료 등은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져,
지역 사회 차원에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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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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