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명이 희생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을 앞두고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어제(5) 무안공항에서 열린 행사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달오페라단 등의 추모 공연과
추모사, 분향소 재단 위
봄꽃 화단 만들기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유가족을
지원하고, 철저한 참사 규명을
바탕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항공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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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