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의원 22명은
"무너진 민주주의와 정의를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 광주시의회 앞에서
윤석열 탄핵선고 파면 보고대회를 열고
"내란수괴 파면은 국민 주권이
실질적으로 구현된 결과이자,
독재와 불의에 맞서 싸워온
자랑스러운 도시 광주시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내란의 겨울 끝에 찾아온
민주, 민생의 봄을 맞아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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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