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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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지 1백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무안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유족들은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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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론이 정치권에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지금은 내란세력 청산이 우선이라며
대체로 반대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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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후 6월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면서
광주시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이
공약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의 현안들 가운데서도
무엇을 먼저 요구할 것인지 논의가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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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6년 전
강원도 고성 속초지역을 덮쳤던
대형 산불과 관련해 강원도 고성군은
산불이 쓸고 간 아픈 흔적을 딛고
다시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진화 대책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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