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새벽 5시 10분쯤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80대 남성이
아내 영정사진 앞에서
촛불을 켜고 잠이 들었다가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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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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